Miracle Concert 2015 by Ktown Hope

유리상자의 이세준 씨가 나눔의 계절인 연말을 맞아 LA를 방문해 뜻깊은 ‘나눔의 미학’ 콘서트를 엽니다.

유리상자의 히트곡인 ‘사랑해도 될까요’, 리메이크곡 ‘아름다운 세상’, ‘붉은 노을’ 외에도 불후의 명곡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늪’, ‘노란 샤쓰의 사나이’ 등도 선곡해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기타리스트 함춘호 씨와 함께 발표했던 ‘July Project(Jesus loves you)’ 의 수록곡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등의 C.C.M. 곡들도 함께 합니다.

더 반가운 소식은 지난 8월 ‘결식아동돕기’ 후원 콘서트에 참여해주셨던 K팝스타 시즌 4 출신 로컬 뮤지션 존 추 씨가 이번 ‘기적 콘서트(3)’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5인조 밴드 분들과 호흡을 맞춰 멋진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게 됩니다.

이렇듯 이번 공연에서 이세준 씨와 존 추 씨가 들려줄 대다수 곡들은 기타, 베이스, 건반, 드럼 등으로 구성된 ‘풀밴드(Full-Band)’와 함께 700여 관객석에 걸맞게 연출된 토크쇼가 있는 공연으로 ‘소극장’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한편 한인타운의 희망을 노래하는 ‘좋은 콘서트 만들기’에 앞장 서온 비영리단체 Ktownhope와 기획사 유스타미디어가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백혈병 환자 및 발달장애인을 돕는 ‘나눔 캠페인’ 활동을 위해 소중히 쓰여집니다.